코스트코에서 파는 피넛버터 프렛젤 입니다. 프렛첼 사이에 피넛버터가 들어가 있는데,그 짭짤함과 고소함과 은은한 피넛버터의 달콤함이정말 너무 적절하게 어울려있어요. 게다가 포만감이 너무 좋아서 아침에 한줌 먹으면점심까지 든든하다는;; 아침에 딱 커피와 함께 먹으면 정말 완벽한포만감만을 위한 식사가 되는데.. 문제는 저녁때는 이걸 멈출수가 없다는겁니다.아침이야 시간이 없으니까 대충 먹고 나가지만저녁엔 시간이 많으니 주섬주섬 먹게 되는데한번먹을때마다 한 30~40알을 먹는것 같아요;;; 하 이건 정말 살찌는 주범이긴 한데..담번에는 사오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는데코스트코 갈때마다 하나씩 들오고는게 함정 ㅋㅋㅋ
간만에 내리고 있는 더치커피.한동안 더치는 내려먹지 않았는데, 로스팅한 기념으로 내리고 있다. 더치커피의 유래는 네덜란드 선원들이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던 중..선내에서 오래도록 마시기 위해 만들었던 커피라고 한다. 는 개뿔 ㅋㅋㅋ 그냥 일본에서 만든 마케팅이란다 -_;심지어 네덜란드에선 저 마케팅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도로 역수입해서 마케팅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ㅋㅋ 하여간 일본은 드립커피에 점드립, 나선드립 이런것이나자잘한것에 의미부여하는데에는 정말 대단한 나라다.
오늘은 커피에 시나몬을 타 보았다.결과는 망함 ㅠㅠ 싱글오리진을 타먹는 이유가 커피 고유의 향과 맛을 느끼기 위함인데,시나몬향이 모든걸 다 잡아먹었어;; 왜 어째서 아메리카노에 시나몬을 탈 생각을 한걸까 나는;;역시 남들이 하지 말라는건 하지 않는게 상책이다 ㅎ 그나마 싱글오리진도 아니고이번엔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과테말라 안티구아를적절히 배합한 블렌딩인데 ㅋㅋㅋㅋ 먹을만하다.달달함과 초코함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음. 단 비율은 내마음대로 ^^^^^^(=기억이 안난다는 뜻)
인터넷으로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는 이 맥주컵은놀랍게도 짝퉁이다..;; 왜 스타벅스에서 별도의 제제를 가하지 않는지 모르겟지만,저렴한 가격에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생각보다 보온성도 괜찮다..;; 요즘같은 날씨엔 아침에 커피 한잔 내려두면한 6시까지는 충분히 얼음이 들어있는 커피를 천천히 즐길 수 있을정도..? 다만 짝퉁이다보니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1~2천원 더 주고서라도 괜찮은 것을 사는것이 낫다. 예전에 학원 아이들 선물용으로 완전 저렴한걸 샀더니마감도 엉망이고 보온도 거의 안되었던 경험이...
하루에 적어도 네 잔의 커피를 마실정도로 커피를 사랑한다면, 커피 중독에 대한 장점도 있지 않을까 찾아보게 됩니다 ㅎ 이 중독이 적어도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과, 다량의 커피가 가지는 장점들은 그나마 죄책감에서 해방시켜줄 것입니다. 1.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으로 인해 에너지가 증가합니다.카페인은 또한 뇌가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카페인은 뇌에서 아데노신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을 차단하여 도파민과 노르 에피네프린과 같은 발포 뉴런의 양을 제한합니다. 또한 에너지의 증가는 아드레날린 수치를 높이고 지방 조직을 파괴함으로써 신체 활동을 향상시킵니다. 운동하기 전에 커피를 마시고 운동을 하면 좀 더 파워풀하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2. 커피를 마시면 2 형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가장 ..